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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것 이 알 고 싶 다

[직딩칼럼] 대기업 퇴사

by 수리수리아멘 2022.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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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팀 퇴사율이 높은 상황이 생겨났다. 이직을하거나 새로운 꿈을 찾아서 떠나는 직장인들이 늘고있다. 2021년 핫했던 파이어족. 단기간 절약하며 미래를 위해 자금을 모으고 일찍 은퇴하는 2-30대들을 말한다. 나도 파이어족을 목표로 진행중이지만.. 소비패턴때문에 아직은 시간이 걸리겠다. 22년 중순은 그런 파이어족들이 다시 취업시장으로 들어오고있다.

 

 

인생에 정답은 없지만

그래도 나만의 정답을 가지고 살자.

 

 

대기업 특정 부서의 팀원들이 계속해서 이탈되고 있는데 지금까지 근무하며 느낀 공통점을 정리해본다. 한국 100대기업 안에 드는 손꼽히는 직장이지만 뛰는 놈위에 나는 놈 그 위에 건물주님이 있으니 언제나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 수익이 필요한 평범한 서민 기준에서 생각 정리.

 

직장 마지노선은 늘 그렇듯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와 같은 인센티브 빵빵한 기업이 종착역이다. (분야마다 다름?)

혹은 IT 업계 네카라쿠배당토직야... 공무원은 글쎄....?

 

요즘은 몰두센이라고함 

IT업종이 의사, 변호사보다 더 잘나간지는 수년이 지났음..

 

대기업 퇴사자 분석

sky 명문대 출신 고스펙, 고성과자 > 이직시장 인기 상승으로 더 큰 조직에 연봉 협상 후 퇴사

기혼자의 경우는 소득이 중요해서 기회가 생기면 바로 바로 이탈함.

 

이러다보면 남은 사람이 ㅂㅅ되는 분위기가 형성됨

 

젊은? 사람들 특히나 고학력 고스펙의 똘똘한 사람들은

배울게 없으면 그만두는 느낌.. 나도 요즘 극심히 퇴사욕구가 올라오는 중..

 

난놈들은 기업을 탈출, 사노비는 그저 순리대로 흐르는 중...

 

 

퇴사한 인원들의 이유

1. 연봉과 복지 (남자는 결혼이 중요한듯..? 가족부양, 생계....)

2. 팀장과 불화 - 조직 형성 구조의 문제 (인사의 잘못된 발령..)

 

 

내가 퇴사하고 싶은 이유

1. 급여가 작아서.. 솔직하게 이정도로 배우고 살았으면 월천은 벌어야한다고 생각됨

2. 고소득의 사업을 맛봤던 경험이 있기때문(프리랜서 자영업)

3. 회사 사람들을 보고있으면 인생이 우울해짐.. 그나마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사람들은 다 떠남.

 

 

여자냐 남자냐 성별의 존재도 인생의 큰 변화임..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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